‘나 혼자 산다’ 이국주, 셀프 영화관 제작 ‘혼자 놀기의 끝판왕’

입력 2016-03-26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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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혼자 놀기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셀프 영화관을 제작해 눈물나는 혼자 놀기를 보여줬다.

이국주는 박스에 휴대폰 화면이 보일 정도의 구멍을 뚫은 후, 박스 안으로 들어갔다. 이국주는 “내가 이걸 만들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라고 한탄을 하면서도, 영화관 제작을 포기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박스 안으로 상체를 밀어 넣은 이국주는 “폐소공포증 생길 것 같은데?”라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셀프 영화관을 완성한 ‘나 혼자 산다’ 이국주는 “2016년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자신을 둘러싼 억울한 오해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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