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하나 “이들 도헌, 남편 이용규와 많이 닮았다”

입력 2016-03-26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아들 도헌이 이용규와 많이 닮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용규와 유하나 그리고 아들 도헌이의 모습이 안방을 찾았다.

이날 이용규와 유하나는 3개월만에 만나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한지 2년만에 아들 도헌을 얻었다. 도헌은 아침부터 쉴 새없이 움직이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하나는 인터뷰를 통해서 "아들이 에너지가 넘친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그런면에서 아빠인 이용규를 많이 닮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