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하나, 과거 이상형 언급… “오빠 같은 든든한 남자”

입력 2016-03-26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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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인기 육아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배우 유하나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모았다.

유하나는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의 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 편이긴 한데 다정한 사람에게는 약한 편이다. 그래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정말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가 최고가 아닌 줄 알지만 나를 최고처럼 대해주는 남자가 좋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면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하나는 "굳이 그렇게 두 사람이 하는 사랑에서 한 사람만 마음을 줘야한다면 정말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하나는 "이제는 정말 나를 최고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오빠 같이 든든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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