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엘, 섹시미에 몽환미 더했다 [화보]

입력 2016-03-28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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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남성 건강 잡지 ‘맨스헬스’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는 건강한 섹시미를 지닌 여배우 이엘의 일상을 담았으며 ‘섹시함이 가미된 데일리 에슬레저룩’을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엘은 스포티즘이 결합된 섹시하고 매력적인 의상으로 여성의 우아한 하루를 표현했다. 여기에 머리카락은 높게 빗어 올려 묶거나 물결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했고 혈색이 도는 윤기 있는 피부 표현과 간결한 고양이 눈 형태의 아이라인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클라이밍과 필라테스, 요가, 폴 댄스, 수영,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을 해봤어요. 최근에는 한적한 센터나 집에서 혼자 스트레칭과 요가, 소도구를 활용한 웨이트를 하고 있어요”

이엘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은 대본을 읽고 오래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완벽하게 이해가 되어야 관객에게 질 높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고. 오랜 무명의 시간을 견딘 후 맛본 달콤한 작품 ‘내부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역할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모든 작품,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자랑스러워요.”라고 작품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이번 화보 진행과 인터뷰를 맡은 맨즈헬스 조혜나 에디터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불꽃같은 연기 욕심이 인터뷰 내내 이엘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라며 온기가 담겨 있는 따뜻한 배우 이엘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맨즈헬스’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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