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홈 개막전에 티볼리 등 경품 제공

입력 2016-03-28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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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홈 개막전에 티볼리를 걸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FC안양은 다음달 2일(토)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안양은 홈 개막전에 걸맞은 파격적이고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우선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눈에 띈다. 2016 FC안양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됐다. 김치냉장고(1대), 텔레비전(2대), 전자오픈레인지(1대), 제습기(1대), 전자레인지(1대), 전기밥솥(1대), 세탁기(1대), 자전거(7대), 제주여행상품권(1매) 마멜리에 식사권(5매)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2016 FC안양 홈 개막전은 62만 안양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홈 개막전도 관람하고 티볼리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받아갈 수 있는 홈 개막전에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의 홈 개막전에 경품으로 걸린 티볼리는 TIVOLI 가솔린 TX(mt) 모델로써 제세공과금 및 추가 사항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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