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광고서 1인 2역…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 대방출

입력 2016-03-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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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새 TV CF를 공개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이번 광고에서 손호준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바른 이미지에 다소 허당스러운 매력적인 면모와 반전 스토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큰 특징인 ‘수제버거’를 ‘수재’와 연결 지어 ‘타고난 수제’라는 언어 유희를 통해 교수와 어린 수재 1인2역을 소화했다.

1인 2역에 도전한 손호준은 자신만의 특유의 표정연기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함으로써 과거 최다니엘의 ‘개념버거’에 이어 또 한번 흥행몰이가 예상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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