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김민정, 거침 없는 먹방도 우아한 느낌 [화보]

입력 2016-03-30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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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김민정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 패션 화보에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유라와 함께 도발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사했던 김민정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빨간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 김민정은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배추를 입에 물고 앙칼진 표정을 짓거나 주먹밥을 손에 쥐고 눈을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김민정이 선보인 화려한 스타일링과 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신선한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민정은 현재 ‘테이스티로드’의 MC를 맡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과 내숭 없는 털털한 먹방 등으로 친근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는 서울 근교 맛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크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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