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뮤직비디오서 달달한 보이스+감성연기력 발산

입력 2016-03-3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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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리드보컬 태일이 달달한 보이스부터 감성연기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블락비는 오늘 28일 자정에 리드싱글 ‘몇 년 후에’를 공개 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성적인 남자로 돌아왔다.

이번 리드싱글 ‘몇 년후에’는 멤버 각각이 소유하고 있는 감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곡으로 특히 태일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태일은 블락비의 메인 보컬답게 ‘감성을 노래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목소리 하나만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리드싱글 "몇 년 후에"에서 태일은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감성미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4월 2일, 3일 열리는 블락비의 단독콘서트에서 리드보컬 태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사랑이었다."를 선보 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과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4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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