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016년 ‘열일’ 계획…대세 걸그룹 굳히기 들어간다

입력 2016-04-0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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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진|동아닷컴DB

그룹 트와이스가 2016년도 ‘열일’을 선언하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오는 4월 말 컴백을 선언한 트와이스는 2016년 한 해 동안 2~3회의 추가적인 신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트와이스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정에 정통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4월 컴백을 포함해 2016년 2~3회의 신곡 활동 계획을 세워둔 상태로, 꾸준히 곡 수집과 콘셉트 회의 등을 이어오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OOH-AHH하게'로 데뷔한 이후 특별한 공백기 없이 음악방송과 예능, 시상식, CF, 화보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계획대로 신곡 발표가 진행된다면 2016년 내내 트와이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트와이스의 이런 인기와 상승세를 고려할 때, 이런 '2016년 트와이스 열일 계획'은 올 한해 완벽하게 대세 걸그룹 '굳히기'에 들어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트와이스가 4월말 발매할 신곡은 'OOH-AHH하게'에 이어 다시 한 번 블랙아이드필승과 호흡을 맞췄으며, 트와이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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