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연기자 김민정의 뼈 건강법

입력 2016-04-04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 20분 ‘닥터 지바고’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는 뼈 건강을 위협해 방치하면 더 큰 화를 부른다. 가장 많이 손상이 가해지는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은 계단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을 만큼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골다골증이 심각해지면 척추압박골절까지 이르게 한다. 60세를 훌쩍 넘긴 중견 탤런트 김민정은 여전히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지만 갱년기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50대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회복을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콩이다. 칼슘이 뼈에서 녹아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흡수를 높여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섭취한다. 김민정의 노하우가 담긴 천연 뼈 영양제 제조법과 칼슘밥상이 오후 8시20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