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 80만원에서 아시아 프린스로

입력 2016-04-05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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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 80만원에서 아시아 프린스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아시아 프린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공개됐다.

한 기자는 “이광수의 얼굴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보는 게 더 쉽다”며 “인파가 많은 곳에는 언제나 이광수의 얼굴이 있다”며 중국 내 이광수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기자는 “이광수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 원이었는데 지금 현재는 2억 원”이라고 얘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한 패널은 “8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증가한 것이면 몸값이 250배 오른 것”이라고 밝혀 촬영장이 술렁였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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