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이희경, 훈남 예비신랑 공개…로맨틱 [화보]

입력 2016-04-05 0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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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이희경, 훈남 예비신랑 공개…로맨틱 [화보]

개그우먼 이희경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아라엔터테인먼트는 “이희경이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39) 씨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1부 사회는 KBS 개그맨 25기 동기인 김영희가 맡는다. 2부 사회는 후배 이상훈이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동기 신보라를 비롯해 KBS 개그우먼 동료들, 대학교 후배들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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