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잎선은 지난 2014년 열린 SBS 쿡킹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아빠 어디가'에서 오징어 튀김을 잘못했다가 요리를 못하는 이미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지난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남편(송종국)에게 해준 것이 밥 밖에 없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박잎선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면서 "명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