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마마 출신 이지영(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지영은 7월 초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예비남편은 외국계 반도체 회사 한국 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교제해온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2003년 여성 4인조 빅마마로 데뷔한 이지영은 ‘체념’ ‘안부’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1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하기 좋은 계절’ 등 노래를 발표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그룹 빅마마 출신 이지영(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