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하연수, 6년 지기 차정원 새 출발 응원

입력 2016-04-06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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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신인 배우 차정원을 응원했다.

6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4월21일(목) #팔로우미7 첫방송! 꼬부기 하연수 엄마의 정체가 밝혀진다?!”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과 하연수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나타낸다. 이는 하연수가 차정원의 셀프 카메라 신고식에 등장한 모습이다.

‘팔로우미7’은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한 패션앤 채널의 장수 뷰티 프로그램이다.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SNS에서 주목받은 차정원은 최근 '팔로우미7'에 합류했다.

시즌7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팔로우미TV’는 출연자들이 직접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구성이다. 1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첫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연수와 차정원은 데뷔 전 함께 연기 레슨을 받은 사이로 고향이 같은 덕에 6년째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하연수는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별명이 엄마"라며 "팀 내 막내니까 젊음으로 승부했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막내로 합류한 차정원을 격려했다.

절친 차정원을 응원하는 하연수의 모습은 오는 21일 밤 9시 패션앤 ‘팔로우미7’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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