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여회현, ‘덕혜옹주’ 박해일과 훈훈 형제샷

입력 2016-04-0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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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리펀엔터테인먼트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출연 중인 배우 여회현이 박해일과 인증샷을 찍었다.

6일 여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덕혜옹주'촬영을 모두 마치고 뒤풀이 현장에서 박해일 선배님과 한 컷! 선배님의 소년 시절을 연기한 거 자체가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회현은 영화 '덕혜옹주' 크랭크업 기념 회식자리에서 박해일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와 가죽점퍼로 편안한 패션을 연출한 박해일과 자연스러운 내림 머리를 한 여회현의 모습이 마치 친형제 같다.

여회현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한 후 현재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이자 대형 로펌의 후계자인 이승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영화 '덕혜옹주'는 후반작업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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