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측 “이번주 스페셜 방송 아닌 재방송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6-04-07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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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측 “이번주 스페셜 방송 아닌 재방송 편성”

Mnet ‘프로듀스 101’이 11회를 끝으로 종영된 가운데 8일에는 재방송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프로듀스 101’ 측은 7일 오후 동아닷컴에 “금주 방송은 재방송으로 편성됐다. 아직 스페셜을 비롯해 새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된 것은 없다”며 “내주 편성 역시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Mnet 편성표 역시 ‘프로듀스 101’ 재방송을 고지하고 있다. 앞서 스페셜 방송과 스핀오픈 프로그램 제작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 이후 후속 프로그램은 ‘프로듀스 101’ 재방송이 차지하게 됐다.


한편 1일 ‘프로듀스 101’ 최종회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들은 그룹명을 I.O.I(아이오아이)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과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보내며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I.O.I는 오는 5월 정식 데뷔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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