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허구연, 올해 KBO 야구 판도 예측…톱5 는?

입력 2016-04-07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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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허구연이 김구라와 지난 방송에 이어 ‘트루 야구 스토리 2016’을 진행한다.

허구연은 전반전에서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언급하며 MLB(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의 비화들을 풀어냈다.

MLB 스토리로 분위기를 사로잡은 김구라, 허구연은 최근 개막한 2016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야구 판도도 예측했다.

허구연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둘 프로야구팀 톱5를 꼽으며 “특히 한화와 NC는 2강 안에 들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과연 허구연의 이 파격적인 예언이 적중하게 될지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허구연은 KBO 야구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벤치 클리어링를 언급하며 역대 최악의 벤치 클리어링 사태에 대한 숨겨진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구라와 허구연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언급하던 도중 즉석으로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 선수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해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전화 통화 도중 갑자기 김구라와 허구연이 미안하다며 이용규에게 급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와 허구연은 이용규와 통화하다 왜 갑자기 사과를 하게 됐을까?

그 사연을 비롯한 야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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