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22일 데뷔 첫 단독콘서트

입력 2016-04-0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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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텔라(Stellar)가 데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텔라는 22일 오후 10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활동곡뿐 아니라 그동안 무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앨범의 수록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멤버들의 색다른 무대도 준비 되어 있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떨려요’ ‘찔려’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군통령’ ‘직캠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차별화된 섹시로 수많은 걸그룹 속에서 입지를 굳혔다.

스텔라 멤버들은 “가수의 꿈을 품기 시작하면서 단독 콘서트는 언제나 상상해왔던 순간이었다”며 “그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는 생각에 무척 설렌다. 알찬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 콘서트의 티켓은 예스24에서 단독 판매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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