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송중기 앓이 끝? 서강준 향한 곁눈질

입력 2016-04-14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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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촬영 동안 설현이 서강준 앞에서 유독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유를 묻자 설현은 그제서야 “정글에 오기 전부터 ‘치즈 인 더 트랩’을 모두 챙겨 봤다.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왜 첫날부터 팬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쑥쓰럽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먼저 말을 못 꺼내요.”라며 수줍게 답했다.

하지만 결국 팬심을 숨기지 못해 곁눈질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는 설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대세녀 설현의 ‘강준 앓이’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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