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4월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4월 조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이번 달 조사까지 방탄소년단은 무려 4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위에는 블락비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에는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활동 중인 비투비와 ‘빅뱅 is 뭔들’ 빅뱅이 각각 순위에 랭크됐다. 5위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EXO)가 차지했다.
그 뒤로 인피니트, 샤이니, 비스트, B1A4, 슈퍼주니어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6년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2016년 3월 14일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963만 526건을 분석한 결과다. (참여지수, 소통지수, 평판지수 측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한국기업평판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