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효 KBS 드라마 국장 “‘태후 프로젝트 2017’ 시동”

입력 2016-04-2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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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효 KBS 드라마 국장 “‘태후 프로젝트 2017’ 시동”

정성효 KBS 드라마 국장이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는 정성효 KBS 드라마 국장, 배경수 CP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정 국장은 이날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제2의 ‘태후’를 만들기 위해 ‘태후 프로젝트 2017’을 시작한다. 제작진, 작가와 긴밀한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명확하게 시즌2나 시리즈 개념은 아니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상의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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