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예능 불루칩? 녹화 때 마다 매번 어색”[화보]

입력 2016-04-2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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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신비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엄현경은 야외 공원에서 아름다운 메이크업 신을 연출했다.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와 쉬폰 드레스로 여신 포스를 한껏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쌀쌀한 날씨에도 내색하지 않고 촬영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이날 엄현경의 애완견 ‘푸딩’이 촬영장에 함께 등장해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스프링 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코럴 립. 블랙 아이라인, 핑크 섀도우 등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바뀔 때 마다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또한 예능 MC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녹화 때 마다 매번 어색하고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엄현경의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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