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신곡 'CHEER UP' 뮤직비디오가 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달성했다.
트와이스(TWICE)의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 타이틀 곡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5일 공개 이후 2일 만에 5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25일 0시 공개된 'CHE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약 48시간여 만에 500만 뷰를 돌파, 트와이스에 쏠린 인기를 증명시켰다. 4월27일 오전 8시 기준 'CHEER UP'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550만뷰를 넘어선 상태다.
'CHEER UP' 뮤직비디오의 이 같은 성적은 이미 예고됐던 터. 데뷔곡 'OOH-AHH하게'가 5500만 뷰를 넘어서는 것을 물론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 신곡 'CHEERUP' 뮤직비디오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CHEER UP' 뮤직비디오가 예상치를 훌쩍 넘어서며 2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는 성적을 거두면서 앞으로 어떤 기록을 거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뿐이 아니다. 'CHEER UP'은 25일 공개 직후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 한 것은 물론 일간 차트 1위도 싹쓸이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차세대 톱 걸그룹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과시하고 있다.
음반 역시 데뷔 6개월 신인 걸그룹이라기 보기 힘든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음원과 음반 그리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모두를 석권하는 걸그룹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XX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