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그냥 하얀 내 피부, 이젠 자체발광” [화보]

입력 2016-04-27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리 “그냥 하얀 내 피부, 이젠 자체발광” [화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설리의 민낯 파워가 화장품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바로 설리처럼 SK-II 극광 에센스를 바른 후,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민낯 피부 인증샷을 올리는 여성들이 늘면서 #극광민낯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

이는 지난 3월, 설리가 파운데이션 하나 바르지 않은 맨 얼굴을 공개했던 매거진 쎄씨 화보로부터 시작되었다. 설리의 흠잡을 데 없는 민낯은 많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더불어 ‘극광 민낯’을 완성해주는 SK-ll ‘극광 에센스’가 주목을 받으며 이슈가 된 것. 실제 이 제품은 설리가 사랑에 애정하는 제품으로, 에센스 하나만 발라도 촉촉하고 반짝반짝 빛이 차 올라 한 번 바르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났다.

설리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그냥 하얀 피부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피부가 환해지고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 애용하고 있다. 최근 이 제품을 바르고 극광 민낯을 인증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와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보 메이크업에 사용 된 1분 살롱 극광 파운데이션도 인기다. 뷰티 안목이 높기로 소문난 유튜버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이 제품은 1분 만에 가볍게 밀착되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며, 컨실러가 필요 없는 완벽한 커버력과 깃털처럼 얇고 가벼운 밀착력이 특징. 짧은 시간에 매끄럽게 발리는 브러시도 인기에 한몫 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SNS 이슈템, 민낯까지 예쁜 설리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SK-II ‘극광 에센스’와 ‘1분 살롱 극광 파운데이션’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