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현영 “항공 반값 이용 꿀팁, 광고 왜 안 해요?”

입력 2016-04-2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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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방송인 현영이 항공비용을 반값으로 줄일 수 있는 여행 꿀팁에 놀라워했다.

27일 tvN '곽승준의 쿨까당 - 저가항공 & 숙박 득템의 기술 편'에는 이정민 여행전문기자, 고서령 여행전문기자, 김기환 유통전문기자가 출연해 저가항공과 숙박을 알뜰하게 이용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현영은 녹화에서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4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이런 건 광고를 왜 안하냐"고 항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정민 기자는 “저가 항공 중 신규 취항 노선을 공략하라”며 대만 왕복 항공권 10만원을 비롯해 앞으로 다가올 신규 취항 일정을 쿨까당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공사별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꼼꼼하게 설명했다. 항공사 이벤트를 잘만 활용하면 최대 98% 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저가 항공의 경우 예약 취소가 아예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사전에 꼼꼼히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손쉽게 예매하는 비결도 전한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른 공유 숙박에 대해서는 “숙소가 위치한 지역이나 숙소의 환불 정책 등을 확인해야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저가항공, 숙박 노하우는 27일 저녁 7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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