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외장하드]'옥중화' 진세연,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 '심쿵'

입력 2016-04-27 17: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한달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진세연 심쿵 미소


‘옥중화’ 진세연이 '대장금' 이영애와 '동이' 한효주의 뒤를 이을것인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장.

진세연, 미소천사


이날, 이병훈 감독은 "우리 드라마 여주인공은 누구나 생각하듯이 아름답고 매력있고, 착하고 선한 느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자가 기억하는 진세연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였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이어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세화여고 졸업과 함께 성인 연기자로 본격 발돋음하고 있었다.

진세연, 기자도 반한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던가? 그의 눈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오는 30일 오후 첫 방송.

글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