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MC군단이 보디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첫 방송부터 활약을 펼친다.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를 비롯한 MC군단이 몸무게를 전격 공개, 일반인 100명과 함께 사이클링에 직접 도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Body Tag Talk’ 코너에서는 MC군단이 보디에 대한 솔직 발칙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는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28일 첫회에서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를 비롯한 MC군단이 첫 방송다운 열정과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총합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일반인 100명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MC 모두가 실제 몸무게를 현장에서 전격 공개하고, 각자 몸무게 감량 또는 최고 감량자와 함께 화보를 찍겠다는 공약도 내걸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MC군단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1회에서 소개할 운동법인 스피닝(사이클링)에 도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스피닝이 5분안에 100kcal 가량을 태워버리는 ‘칼로리 버닝 끝판왕’ 전신 운동인 만큼 MC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했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박주미 담당 PD는 “‘마이 보디가드’는 MC들이 ‘보디 멘토’일 뿐만 아니라 동료로서 함께한다”며 “이동욱 씨를 비롯한 MC분들이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을 찾아 일반인분들을 독려하고 응원해주고 계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보디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과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친룩’ 스타일링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