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망언스타 등극?… “난 상체비만”

입력 2016-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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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배우 조윤희가 ‘마이 보디가드’에 출연해 상체비만이라고 토로해 망언스타 대열에 올랐다.

조윤희는 28일 첫 방송 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몸매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마이 보디가드는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난 상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 몸에 비해 팔뚝이 두껍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체질을 닮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MC 박나래는 "왜 저러냐. 병원에 가야겠다"며 강하게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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