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남다른 공항 패션과 사복으로 걸그룹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효민이 인스타일 5월호 화보를 통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바로 지난 달 열린, 2016 F/W 서울 패션위크 중 가장 인상에 남은 옷을 입고 찍은 콘셉트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 그녀가 직접 쇼를 본 후 선택한 옷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특히 효민은 ‘나이스 바디’ 답게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보디수트를 완벽히 소화하고 카메라 앞에 나타나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포토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평소 수준 높은 패션 지식을 지닌 그녀답게, 촬영 내내 옷의 소재와 패턴을 유심히 보며 무대 의상에 대한 영감을 받는 것은 물론, 지난 시즌과 달라진 디자이너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똑 부러지는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효민의 패셔너블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