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직브러시’가 심상치 않은 매직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날 시즌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독보적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매직브러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마법의 붓’ 소재, 월트 디즈니 차이나 크리에이티브 제작지원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영상미와 색감, 교훈적 스토리로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매직브러시’. 이 작품은 경쟁이 치열한 어린이날 영화 시장을 선점하며 독보적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5월 4일 동시기에 개봉하는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다이노X탐험대’ ‘극장판 안녕 자두야’ ‘다이노소어 어드벤처:백악기 공룡대백과’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등 전체 영화 중에서도 예매율 4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예스24에서 진행(4/18~24)된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설문에서도 과반이 넘는 51%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미리 입증했다. 영화 ‘매직브러시’는 재미는 기본,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학부모들에게 믿고 보여주는 어린이날 최고의 영화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매직브러시’는 마법 같은 설정과 유쾌한 캐릭터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상상력과 교훈적인 이야기로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이 같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곳곳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단체 관람 문의와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처럼 재미, 교훈, 완성도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매직브러시’는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입소문을 타고 개봉 전주부터 폭풍 같은 ‘매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린이날 단 하나의 No.1 애니메이션. 5월 4일 개봉, 흥행 청신호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