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전공분야 발연기로 웃음 폭탄

입력 2016-05-07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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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전공분야 발연기로 웃음 폭탄

광희가 그의 전공 분야(?)인 연기로 안방에 웃음을 만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액션 스릴러 ’무한상사‘ 편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다른 멤버들과 더불어 주요 배역을 따내기 위한 오디션에 참여했다. 그는 영화 ‘아저씨’의 주요 장면을 도전했다.

광희는 “충치가 몇 개냐”라는 뜬금없는 대사로 시작해 어설픈 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무서운 것을 보고 도망가는 모습, 분노 연기 등을 선보였지만 과거 성우특집 때 못지않은 발연기로 심사위원단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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