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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히어로무비 ‘원더우먼’의 솔로판 촬영이 종료됐다.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원더우먼’ 솔로판 마지막 촬영 날. 멋진 경험이었다. 모두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크래퍼보드를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원더우먼’ 솔로판은 약 6개월의 촬영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편집 등 후반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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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과 혹평 속에 국내에서 초라한 성적으로 막을 내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솔로판을 예고한 바 있는 ‘원더우먼’은 2017년 5월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워너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