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3일 두산전 ‘꽃마름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5-1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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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넥센히어로즈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꽃마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샤브샤브 전문점 ‘꽃마름’은 이날 ‘꽃마름 데이’를 맞이하여 ‘꽃마름’ 임직원 자녀인 김의영(12)양을 시구자로 선정했으며, 임직원 약 500여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월남쌈과 샤브샤브라는 웰빙 아이템을 결합시킨 외식 프랜차이즈 ‘꽃마름’은 슬로우 푸드 샤브샤브에 다양한 음식들과 샐러드바를 결합시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건강하고 질 좋은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30분 동안 암전 상태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히어로즈 클럽파티’를 진행한다.

태국, 중국, 동남아, UMF 등에서 활동 하고 있는 실력파 DJ Voynich-J는 이날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며, ‘히어로즈 클럽파티’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야광봉’을,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LED 선글라스인 ‘케미온 선글라스’,와 ‘LED 응원밴드’를 경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DJ Voynich-J가 Main DJ로 활동하고 있는 강남 가로수길 라운지 바 ‘DOYLE(도일)’에서는 넥센히어로즈의 입장권을 보여주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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