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하얗고 너무 예쁘다” 눈길

입력 2016-05-14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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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이 새 부부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4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신랑 신부 가수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을 처음 본 조타는 "이미 김진경을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타는 "하얗고 너무 예뻤다"라고 말한 데 이어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김진경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타는 김진경의 "오빠" 소리에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경 역시 세심하게 챙겨주는 조타 앞에서 부끄러워 했지만 의외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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