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샤샤샤…‘딴따라’ 지성, 불풍선+잔망미소

입력 2016-05-16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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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지성이 애교로 여심을 녹였다.

16일 ‘딴따라’측은 지성의 트레이드마크인 볼풍선부터 잔망미소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은 똘망똘망 멍뭉이 눈망울을 한 채 양볼에 바람을 불어 넣으며 볼풍선 애교를 보여준다. 볼풍선 애교는 지성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불릴 정도로 지성이 자주하는 행동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하며 여심을 사르르 녹인다.

지성의 잔망스러운 미소도 포착됐다. 지성은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새초롬 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본다. 지성의 사랑스러운 미소에서 그가 촬영장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지성은 신들린 연기력에 이어 깜찍한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지성이 열연 중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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