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표지모델 인연으로 MAXIM AWARDS 진행 맡는다

입력 2016-05-17 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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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표지모델 인연으로 MAXIM AWARDS 진행 맡는다

방송인 신아영이 오는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한다.

MAXIM K-MODEL AWARDS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정부 지자체의 협력 하에 매년 개최됐으며,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차승원, 송중기, 최지우, 임시완, 김수현, 이병헌, 박민영, 씨스타, 디자이너 ANNA SUI 등이 있다.

이 행사의 진행을 맡은 신아영은 2014년 6월호 표지모델로 글로벌 남성 잡지 MAXIM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신아영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시 한 번 MAXIM과 만난다.

신아영 외에도 MAXIM K-MODEL AWARDS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걸그룹 달샤벳, 아나운서 정인영, 치어리더 박기량,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만화가 김성모, UFC 파이터 정찬성, 한국 미스 맥심 外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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