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대박, 웃는 모습까지 똑닮은 ‘붕어빵 훈남 부자’

입력 2016-05-17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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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들 이시안(대박)이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국-이시안 부자의 화상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는 이동국이 아들을 바라보며 환하게 ‘아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 씨가 “아빠와 아들. 붕어빵 스마일”이라고 언급한대로 똑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이시안을 비롯해 네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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