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디어 내 시간으로 돌아왔다”며 “엄청 일찍 일어나서 아침 운동. LA, 여기도 사람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난 팔뚝’을 자랑하는 김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국은 타올로 얼굴을 가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민소매 운동복으로 인해 드러난 근육질 팔뚝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운동 마니아답게 아침 일찍부터 몸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김종국은 터질 듯한 팔뚝을 드러내며 ‘능력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인기로 국내는 물로 중국에서 주목받는 한류스다. 현재 그는 일정차 미국 LA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