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인권, tvN ‘노래의 탄생’ 출연

입력 2016-05-1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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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tvN 신개념 뮤직쇼 ‘노래의 탄생’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들은 동아닷컴에 "전인권이 '노래의 탄생' 녹화에 참여했다. 원곡자로 등장해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췄다"며 "방송은 20일이다"라고 전했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신개념 뮤직쇼다.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편곡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의 노래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윤도현-허준, 김형석-전자맨, 뮤지-조정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뤘다. 이특과 정재형, 산이가 진행하고 김세황, 하림, 남궁연, 나윤권, 홍대광, 유성은, 주니엘, 자밀킴 등 특급 뮤지션들도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

전인권과 함께 하는 '노래의 탄생'은 20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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