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양학선,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

입력 2016-05-2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학선. 스포츠동아DB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기계체조 스타 양학선(24·수원시청)이 빠른 회복 덕분에 21∼22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릴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한다. 수원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끊어졌던 아킬레스건은 다 붙었고, 이미 가벼운 재활훈련에도 돌입했다. 양학선이 2차 선발전을 뛰지 못해도 대한체조협회가 올림픽 전까지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우수선수 추천제도를 통해 국가대표로 발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