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김종민, 미모의 여성과 애정행각 발각

입력 2016-05-2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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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에서 김종민이 미모의 여성과 애정행각(?) 벌이다 발각됐다.

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촬영 중 김종민과 탈북미녀의 애정행각이 발각됐다. 이날 식구들은 사상체질에 맞는 건강베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김종민과 썸을 타고 있는 한 탈북미녀가 김종민에게 좋은 약재를 듬뿍 챙겨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탈북미녀는 김종민에게 “베개 베고 잘 때마다 내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민은 “만들어준 베개를 밤마다 안고 자겠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탈북미녀는 “김종민 동지의 건강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한편 ‘잘보세’에서 썸남썸녀로 알려진 바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까? 21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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