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 쿠오스마넨 감독.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 영화는 1962년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그린 흑백영화다. 후카도 고지 감독의 ‘하모니움’은 심사위원상, 맷 로스 감독의 ‘캡틴 판타스틱’은 감독상, 델핀 콜린·무리엘 콜린 감독의 ‘더 스톱오버’는 각본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서는 이스라엘 오르 시나이 감독의 ‘애나’가 1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폐막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