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배우생활 재미있고 행복, 부업 생각도 안해”[화보]

입력 2016-05-23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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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경호는 최근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세련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프로페셔널환 자세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경호는 커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난 항상 내가 배우 이길 원한다. 내 꿈은 이 일을 오랜 시간 꾸준히 하는 것이다"며 "드라마는 이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데 배우의 표현이나 보여지는 방식이 다 똑같으면 그 배우는 얼마나 지루한 존재가 되나. 항상 내가 좀 더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절실한 꿈이다. 나는 이 일이 재미있고 행복하다. 그래서 남들처럼 부업으로 카페를 하나 차려볼까 하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오래 가는 배우, 언젠가 배우로서 완성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했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배우를 향해 나아가는 정경호의 매력적인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남성매거진 'GEEK' 6월호와 긱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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