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반지+포옹+눈빛’ 혜리에 사랑고백 3종세트

입력 2016-05-26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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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반지+포옹+눈빛’ 혜리에 사랑고백 3종세트

강민혁이 혜리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혜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강민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11회에서 조하늘(강민혁)은 홀로 비를 맞으며 신석호(지성)과 정그린(혜리)의 달달한 우산 데이트를 가슴 아프게 바라봤다.

그런 가운데 하늘이 그린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는 모습이 공개된 것. 하늘의 비장한 눈빛에서 그린을 향한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 그린을 안으며 더는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의 하늘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남매였던 두 사람이 이제 남자와 여자로서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주목된다. 이 모습은 26일 밤 10시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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