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우결’ 에릭남♥솔라 “손 잡고 싶다” 스킨십 폭발

입력 2016-05-27 0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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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에릭남♥솔라 “손 잡고 싶다” 스킨십 폭발

에릭남·솔라 커플이 신혼집에 입성한 가운데 조금 더딘 스킨십 진도까지 활활 타오른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측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스킨십 레벨’을 한 단계 높인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과 솔라는 신혼집에 입성하며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함께 장을 보는 등 ‘커플 장보기’ 로망을 실현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스킨십 지수를 상승시킨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솔라의 손을 꽉 잡고 있다. 솔라는 에릭남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놀래는 반면 “보호받는 느낌이 드니까 좋더라고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또 앞서 ‘손 잡기’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에릭남은 “그냥 손이 잡고 싶더라고요”라며 의외의(?) 상남자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은 28일 오후 4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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