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스페인 언론, 바르샤 16-17 베스트 11 예측

입력 2016-05-29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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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와 파울로 디발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스페인 언론이 영입 리스트와 이적 가능 선수 등을 고려한 FC바르셀로나의 2016-17 베스트 11을 예측해 발표했다.

스페인 아스(as)는 현재 이적설이 돌고 있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다니엘 알베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영입리스트의 선수를 순조롭게 영입했을 경우를 가정해 바르셀로나의 2016-17 시즌 베스트 11을 선정해 2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주전 골키퍼는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포백 라인은 헥토르 벨레린(現 아스날), 헤라르드 피케, 존 스톤스(現 에버튼), 호르디 알바가 지킨다.

중원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폴 포그바(現 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로 구성됐으며, 바르샤 특유의 쓰리톱은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고 파울로 디발라(現 유벤투스)가 이끈다.

또 최근 다니엘 알베스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에서의 접촉을 인정한 바 있어 폴 포그바와 파울로 디발라가 포함된 이 리스트는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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