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 두 번째 단독 콘서트 ‘I’m Neon’ 개최

입력 2016-05-30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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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김보경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보경은 오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I’m Neon’ 개최한다.

콘서트 제목인 ‘I’m Neon’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김보경의 음악적인 포부와 의지를 담아냈다.

김보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작곡을 비롯해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여러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김보경은 콘서트 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깜짝 선물로 증정할 것으로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경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백영호 특집에 출연해 부활과 고음 감성 대결을 펼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보경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I’m Neon’은 인터파크 등 각종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케미컬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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