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음악으로 들려주는 지구와 우주의 아름다움

입력 2016-05-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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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킴&벤몬더 라이브 인 콘서트 | 6월10·11일 ㅣ 서울 아라리오 뮤지엄 공간 소극장

재즈 보컬리스트 써니킴과 포스트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벤 몬더가 함께 하는 공연. ‘지구의 꿈’이 테마이다. 이틀간 세 차례 펼쳐지는 공연은 각각 다른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두 음악인이 오랫동안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지구와 우주의 아름다움, 신비로움에 관한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써니킴은 20090년부터 북미 대초원의 인디언 보호구역공동체, 몽골의 초원과 사막, 북서태평양 해안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해 왔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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