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콘텐츠 파워지수 정상을 탈환했다.
CJ E&M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2016년 5월 3주(5월16일~5월22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84.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4위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3위와 4위에는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